어제 절에가서 비빔밥을 먹고, 집에 돌아가는 중이였습니다.
절에 갈때만 타는 AMG를 끌고, 시동을 켜는순간.
비가 떨어지기 시작하네요..ㅠㅠ
아.. 오늘 아침에 세차를 했는데..짜증 지대로네요..ㅠㅠ
그냥 차 버리고 왔습니다. 누가 줏어다가 고철값이라도 받겠죠 머.
아 근데 주지스님이, 그딴 고철값도 안나오는차, 절 이미지 망가뜨린다고, 저멀리 내다 버리라네요.
열받아서 그냥 그 절을 샀습니다. 차 내다버리기 싫어서 그냥 절을 사버렸습니다.
아. 절이름이 불국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