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뭔 놈의 보슬아치들이 그리 많은지

근데 딱 까놓고 얘기해서 그런년들 안만나면 되잖아.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해야 되는데, 저런 글 들이나 읽고 있으니

대한민국 여자들은 다 보슬년들이고 그렇지?!.

무서워서 여자 만날수나 있겠냐...

내 생각인데 요즘 들어 보슬이니 된장녀니

그러는게 다 남자들 입지가 좁아져서 반발심에 얘기들 하는게 아닌가 싶으네.

그도 그럴께 누가 요즘 세상에, 시대가 어느 시댄데,

남자가 데이트 비용에 선물 공세에

결혼하면 혼자 가족들 먹여 살릴 걱정들 하고 사냐 말이야.

자신없지.

우리 아버지 세대들은 다 그러고 사셨는데, 우리 어머니들도 없는 살림에 

자식새끼 뒷바라지 다 하셨고..

아직 결혼안한 어린친구들에게  선배로서 주제넘게 한마디 올리자면. 부단히 주관적이고 구체적인 내 생각을.

우선 수도권 여자들은 좀 피하는게 좋을거 같다.

아무래도 지방보다 문화적으로나 물질적으로 해택을 더 보고 살기 때문에

눈 높이가 높을수 밖에 없을거 같고,

같은 맥락에서 백화점이나 사치품류, 헤어샾, 간호사, 등 의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여자도 패스.

대부분의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여자들은

자신의 처지는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집 자식들이 힘든일 하겠어)

외향적인 부분만 추구하다보니 사치나 허례허식이 심한경향이 많은것 같에.

또 한가지는

유학 같다온 여자들 열에 아홉반은 자의든 타의든 외국놈들이랑 몸 석고 오기 마련이야

자취를 할테고 그럼 동거를 하는 경우도 많아 지겠지.

굳이 유학을 가지 않아도 자취를 하는 여자는 결혼상대로는 적합하지 않을것 같다.

(그냥 내생각이라는 점.... ) 

있는집 딸 씀씀이 해플거고, 얼굴 반반한면 얼굴값하기 마련이고, 똑똑하면 잘난척 하기 마련이겠지. 

이제 대한민국에 만만한여자 없다.

비단 보슬아치년들 아니라도 남자가 밥값 계산하는건 당연하게 생각고,

누가 얘기하는 더치페이하는 개념녀들도 그만큼 자기주장도 강하고 똑똑한 티를 내게 되있어.

네 들 놀거 다 놀고 이여자 저여자 건드리고 다니면서 똑똑하고 착하고 순진한 여자 만나기 바라는건

. . . 진짜 쓰래기다.

사람 다 똑같은거 아니야?

자기 맡은일에 성실하고, 앞가림 정도는 할줄 아는 사람 만나야 겠지.

본인이 힘들게 돈도 벌어봐야 돈 아까운줄도 알고 남의 돈 귀한줄도 알지.

그런 의미에서 학생도 연애상대로는 적합하지 않겠네.

뭐 밥사주고 술사주고 재워주고 할 맘 있다면 상관없겠지만...

왜? 그래놓고 보슬년이라고 욕할려고??

끼리끼리 만난다고.

그래야 서로 이해하는 부분도 많고 괴리감도 들하고.

뜬구름 잡는년들 잡지말고,

본인들 마음 좀 다잡고.

요즘들어 상황이 좀 안좋와졌다 치자.

입지도 좁아지고 여자들 목소리도 커지고,

여성부를 없에야되. 뷁!!

그래도 남자로서 자존심을 버리지않고 도리를 다하면 그 진가를 알아주는 여자도 분명이 있지 않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