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경험..
낮선 침대에 나를 누우라 하더니
스커트를 살짝 걷어 올리고
하얀 내 팬티를 아래로 내린다.
내 엉덩이에 손길이 닿으니..
짜릿 짜릿한 느낌이 온다.
신경이 곤두섰지만
옛다 모르겠다 될대로 되라
그냥 내 몸을 맡긴채
두 눈을 꼭 감고 누워 있었다.
통증이 느껴지더니 곧이어
내 몸 안으로
액체가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다.
빨간 핏자국이 남았다.
순간 눈물이 핑 돌았다.
솜으로 살짝 딲아주고
후.. 한숨을 내 쉬었다.
불안했든 마음도 사라지고
별것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괜히 겁 먹었든것을 후회하며
침대에서 일어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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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7살 어린이 첫주사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