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늘 생일...
엄마 없는 첫 생일이네요
하아....
고사리같은 손으로 떡볶이장사해서
생일때마다 3만원, 5만원 붙여주셨던게 엊그제같은데
붙여주실때마다 항상 미안하다고 하셨었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생각납니다
엄마 가시고나서 거의 3개월 가량을 매일 술만 마시네요
싸랑해요 마미♡
비도오네 ㅠ_ㅠ 엄마도 우는건가
나도 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