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올린글에 달린 답변을 종합해보니
대부분의 형들이 남겨준 글은
보세옷은 10만원이면 너무 비싸다!
그리고 보세옷이 비싸도 독특하면 사겠다!
이 두가지였는데
음.. 사실 나는 아래에 의견을 기대하고 장사를 시작하려는거에요.
음 그러니까 일단 품질은 정말 확실할수있고 (20년이 넘은 옷공장이고 빈폴, 후부 이런 옷들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 공장)
박음질, 삼봉처리 원단 모두 자신있고 수선, A/S까지 해줄거에요.
일단 옷에 자신이 있어서 인터넷 쇼핑몰을 한다는 개념이아니라.. 음 뭐랄까
브랜드를 만드는데 그 플랫폼이 인터넷이다. 이정도로.. 오프라인 매장을 목표로하고 더 나가서는
forever21이나 H&M같은 곳에 납품하는게 목표에요.
꿈이 너무 큰것같긴하지만.
일단 정리하면 우리가 만드는 옷과 비슷한 브랜드 의류는 20~ 30정도로 잡고
우리는 10만원초반대에서 판매하려는거거든요..
이래도 10만원은 너무 비쌀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