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같은 직장생활.....

_Alice_ 작성일 12.06.20 18: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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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냥 주절주절.... 한번 개소리좀 풀어보겠습니다.

 

이번달 지나면 직장생활 4달째 되는 세상살이 X도 모르는 25살 청년입니다.

 

그냥 다니면서 일하는 것도 X같이 힘들고 피곤하고 스트레스받는게 이만저만 아니구만

 

그 외로 사람 스트레스 더 받게 만드는게... 또 있더군요.

 

쉬는 날.... 등산  -_-... 개객끼들아 가고 싶은 놈들끼리 가라고!!!!!!!!!    난 쉬고 싶단 말이다.

 

여기까지 좋다. 그래 내 건강좀 챙긴다 생각하고 뭐 갔다와주지... 최대한 좋게 생각하려 했는데

 

와... 처 내려와서는 밥 처묵처묵하고 해산이 아니라;; 대 낮부터 뭔 놈의 술을 그렇게 퍼 대는지

 

( 건강 생각해서 등산 온게 아니였음.... 그딴건 내 생각이 였음;;;; )

 

가득이나 오랜만에 등산이라 졸라게 힘들었구만;;

 

여기까지도 그래 ㅜㅜ 사회 생활 참 더럽다. 참자....

 

근데 또!!!   등산 후기를 회사에 보고 해야된다고 사진이랑 글쓰서 올리라더군요.

 

이것도 S발... 쉬는 날에 글 재주도 없는데... 머리 쥐어 짜면서 재미도 없던건 기억 되살려가며

 

오글오글 거리게 ㅡ,.ㅡ;; 아항~ 졸라게 잼있었다고 씨부리며 후기썻습니다. 

 

포토샵으로 사진도 편집해서 올려야한다고 했는데, 솔까말 포토샵같은건 전혀 배운적 없었기에...

 

그냥 막 올렸네요....

 

 

 

??아.... 진짜 X나 때려치고 싶다....

 

저런거 억지도 안다녀도 되고

술자리도 적은 일;; ㅡ,.ㅡ^  없을까요?

 

공장같은 곳도 저런거 심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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