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냥 주절주절.... 한번 개소리좀 풀어보겠습니다.
이번달 지나면 직장생활 4달째 되는 세상살이 X도 모르는 25살 청년입니다.
그냥 다니면서 일하는 것도 X같이 힘들고 피곤하고 스트레스받는게 이만저만 아니구만
그 외로 사람 스트레스 더 받게 만드는게... 또 있더군요.
쉬는 날.... 등산 -_-... 개객끼들아 가고 싶은 놈들끼리 가라고!!!!!!!!! 난 쉬고 싶단 말이다.
여기까지 좋다. 그래 내 건강좀 챙긴다 생각하고 뭐 갔다와주지... 최대한 좋게 생각하려 했는데
와... 처 내려와서는 밥 처묵처묵하고 해산이 아니라;; 대 낮부터 뭔 놈의 술을 그렇게 퍼 대는지
( 건강 생각해서 등산 온게 아니였음.... 그딴건 내 생각이 였음;;;; )
가득이나 오랜만에 등산이라 졸라게 힘들었구만;;
여기까지도 그래 ㅜㅜ 사회 생활 참 더럽다. 참자....
근데 또!!! 등산 후기를 회사에 보고 해야된다고 사진이랑 글쓰서 올리라더군요.
이것도 S발... 쉬는 날에 글 재주도 없는데... 머리 쥐어 짜면서 재미도 없던건 기억 되살려가며
오글오글 거리게 ㅡ,.ㅡ;; 아항~ 졸라게 잼있었다고 씨부리며 후기썻습니다.
포토샵으로 사진도 편집해서 올려야한다고 했는데, 솔까말 포토샵같은건 전혀 배운적 없었기에...
그냥 막 올렸네요....
??아.... 진짜 X나 때려치고 싶다....
저런거 억지도 안다녀도 되고
술자리도 적은 일;; ㅡ,.ㅡ^ 없을까요?
공장같은 곳도 저런거 심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