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노약자석 = 노인석
이라는 인식이 참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젊고 건강한 사람이라도 다리를 삐엇으면
노약자석에 앉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임산부는 말할것도 없고요.
어떤 개념이 나쁘신 노인은 임산부가 노약자석에 앉는거도 뭐라고 그러시던데
참 안타까워요.
그리고 저도 힘들어하시는 분 있으면 바로 양보하는 편인데요.
자리를 양보해주는 호의를 권리로 아시는 노인분들이 있다는 말을 많이들었는데
저는 다행히도 그런분을 본적이 없네요.
횡설수설 했어요. 여러분은 노약자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