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뉴스를 보다가 "억울한 뒷차 블랙박스로 재조명"이라는 소식을 접했네요..
뻔히 앞차에 과실인데도 불구하고 결과는 뒷차의 "안전거리 미확보"로 인한 뒷차과실...
완전히 공식처럼 굳어진 얘기로 정해졌죠...
요즘 블랙박스 150만시대라고 합니다
예전부터 왜, 어떻게 사고가 났는지 제대로 알 수 없었던 시절에 정해진 기준을 여전히 일률적으로 적용하면서 이런 억울한 일이 생기는 겁니다.
이제는 무조건적인 뒷차과실이 아니라 블랙박스를 통한 과실유무를 정확히 따지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