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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운날 예배끝날때쯤에 나가려고 주차장에가봤더니 차가저렇게주차돼어있음..전화다돌리고

15분간 기다렸는데 맨뒤에 흰색아반떼md...가장느긋하게걸어나옴 다른차들도못빼고..

얼굴봤으면 사진찍었을텐데..뒷모습봐서는 아줌마였던거같네요 정말느긋하게 미안해요 한마디도없이 !!

매너개꽝인우리나라교회임 주차정리하시는 집사님들도 예배시작하면 들어가서 아마저렇게걍대놓은거같음

정말 우리나라 교회 주차문제는 김여사들이 교회에 차를끌고와서 많이발생하는거같네요

교회다니는사람들이 자기예배만중요하고 남의 사정을신경안쓰는건 문제가있는듯싶어요...진짜 교회 정말가기싫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