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종교의대해어떻게생각하시나요?

배씨올씨다 작성일 14.06.19 12: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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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집안부터기독교이고 모태신앙인 입니다

저는 가족이랑 같은교회를 안다니고 29년째 성인이된후 이곳저곳 2~3년씩 돌아다니면서 교회를다니고있습니다.

목사, 건축, 설교

이 세가지가 한국교회의 가장 중점이라생각하고있어서 그렇게보고있는데요 ㅎ


첫번째 의문은 교회가 클 필요가있을까? 하는의문입니다.

같은성도간의 교제의공간 나눔의 공간으로써의 역활을 충실히하기위해서는 교회가 커야된다고 말하는분들이

대부분이더군요 하지만...그큰교회가 작은돈도아니고 큰돈이 들어가고 목사 개인자산으로 짓는것도아닌

대부분의 성도들이 내서 짓는교회인데 명의는 목사개인명의로 들어가고 헌금낸사람이 나중에 그교회를 떠나게될때

자신의 지분을가지고 떠나느것도아닐텐데 다들 뭐가 그렇게 은혜???를받고싶다고 전재산에 대출까지받아가며

교회의 돈을내는걸까요? 너무궁금하네요 ㅎㅎ 뭐 돈이야 내는사람맘이지만 ㅎㅎ 건축헌금때 큰돈을내야

은혜를 많이받고 주님께 헌신하는것일까요? 이게 첫번째 의문이구요

 

두번째 목사

어떤 목사는 차를 뭐끌고다닌 다더라 집이몇채라더라 이런얘기

전개인적으로 종교인이라해서 가난하게 살필요는없다고생각합니다.

하지만 신약 주님의 행보를보면 가난하게 충분히 재산과 권력을 지닐수있음에도 불구하고 핍박받으시고 가난하게 사셨는데

요즘 목사들은 그게 주님이 준것인모냥 에쿠스에 기사까지끌고다니며 아주 호화스런 생활을 누리고다닙니다.

과연 이것이 참된 그리스도인의 생활일까요? 그럼 큰교회 목사라면 차는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집은 몇평정도가 적당하고 ㅎㅎ 그것또한 의문입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의 모든걸 버려가며 예수님을 따랐는데

편하게 살수있는 안락의 길을재쳐두고 살았는데 요즘 목사님들은 주님께셔 주셨다는 말뿐 자신이 그돈가지고

편하게 안락하게 살생각만하시고 그걸보고 할일이많아 좋은컨디션유지하라고 주님께셔주셨다고하는데...

과연?ㅎㅎㅎㅎ 그리고 교인이 정치선거에나간다고 예배시간중간에 소개시켜준다는거..

이거 참...종교과정치는 땔래야 땔수없다는데...로마시대의 헀던짓을 우리한국교회에서 그대로하고있네요

목사가 범죄자 출신도많죠? 교도소에서 주님을 알아 참된 전도와 설교를 한다고

과거의 일이죠 사람들은 주님을알게하려고 교도소에 들어가게한거다. 어쨋다 저쨋다.

해석하기나름이죠 


세번째 설교

네 제가가장의문인점입니다. 1차원적인 이해와 3차원적인 이해가 머릿속에 공존해야만 들을수있는게 설교죠 ㅎㅎ

얼마전에 들은설교 내용은 대략 집안이 불교집안이고 돈도많고 워낙 자신의 주장이 강력한사람이었는데

암이걸려 죽음의 문턱앞에서 기댈곳이없어지자 다행이도 주님을 영접했다. 암걸린게 할렐루야다.라며 아무개집사 저분이제주님영접하실꺼니까 나한태 밥한번사(장난식으로) 이런식의 설교내용입니다.

전순간 예배시간에 저도모르게 "암걸린게 할렐루야냐?" 란말을 했다가 양쪽에 같은청년부친구두명이 제손을꽉잡으며

그게아니야..란말을하며 차원적이해의대해 설명하더라구요 물론 이번주부터는안갈꺼지만. 

이게 상식적으로나 1차원적으로나 3차원적으로나 주님을 영접하는게 육신의영접이아니라 영혼의영접이라면

육신보다 영혼이 중요한것이라면

개인명의에 큰교회나 좋은차 좋은 집이 뭐가중요할까요? 육신은 어차피 껍데기란 주장인데 본인의 육신은

할일이 그렇게나많아 좋은껍데기를 유지하고있어야된다는게...참...어차피 주님께서 할일이 많아 도구로 쓰신다면

육신의 건강은 자신이 과도한술과담배를하지않고 적당한관리만 해준다면 알아서 해주실텐데.

그걸 설교시간의 마치 주님의 영광인모냥 차도 집도 음식도 주님께서 다주시는것모냥 떠들어대는 설교가있는가하면

다른쪽은 주님께서 기도만한다고 안주신다. 노력을하고기도를해야 된다. 이런설교가있고


글쏨씨가 없고 띄어쓰기실력이부족해 주저리주저리 늘어놓기만했네요 ㅎㅎ 

그냥 궁금해서요 ㅎㅎ짱공유저분들의 생각은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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