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구나..
그떄 그 시절..
하나의 빨대로 나눠먹던 밀크 쉐이크가 오늘따라 왜 그리 생각나던지...
우연히 들어간 너의 홈피에는 내 얼굴이 포토샵으로 뭉그러져 있구나...
아....
밀크 쉐이크가 생각나는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