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활 14년째,,,,
엄마가 해주는 집밥 먹고 싶다
시켜먹는 것도 지겹고 밖에서 사먹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조미료찌개, 조미료 볶음, 조미료찜.... 돈도 아깝고
왠만한 식당은 혼자 들어가서 먹기는 왠지 뻘쭘하고
퇴근해서 7시 넘어서 집에 겨들어와서
요리한번 할라 그러면 8시 넘어서 밥먹게 되고
먹고 치우고 설겆이하고 나면 9시. ㅅㅂ 하루가 다지나가네
무급휴가라도 좋으니 딱 한달만 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