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집에 들어오면서 동네 슈퍼에 들러 담배랑 군것질거리 사가지고 들어오는데
갑자기 배가 너무 아픈거임...꾸륵꾸륵하길래 아 이건 설사다
라고 느끼고 가스만 살짝 빼놓고 집에 얼른 달려가야지하고
살짝 뺀다는게 푸르르륵 부륵부륵 하고 가스가 나온거...
나도 너무 요란한 방구에 놀라있는데 뒤에 여자가 있었네요..........
그것도 꽤 이쁜.........
힘조절하겠다고 안 걷고 서서 낀건데.................
후...........ㅠㅠ 동네 창피해서 우째요....ㅠㅠ
냄새도 장난 아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