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는 태권도 선수도 하고..

아버지가 젊으셨을때 유도 선수시라 계속 운동을 시키셔서..

어렸을땐 정말 하루도 안빼놓고 십년을 매일 운동했는데..

운동 끊은지도(쉰게아니라 아예...ㅋㅋㅋㅋㅋ) 10년이 되다보니;;

몸이썩었네요..

슬림한체형이라 옷빨도 잘받고 나름 좋아했는데

회사생활하고 쉴땐 그냥 가만히 쉬고했더니

슬슬 배는 나오고 ㅋㅋㅋㅋㅋ

이티몸이되가네요;;

여기서 여쭙고싶은게

헬스장을 다니는게나을까여 

집바로 앞에 복싱장이있는데거길다니느게나을까여??

복싱은 해본적 없어서 궁금하긴한데 유산소 운동이 대부분이고 웨이트도 하긴하지만

가끔 드가보면 런닝머신이랑 아령이랑 바벨같은거만 있던데..

헬스는 20대 초반에 잠깐 해봤느데 

도저히........

너무 너무 지겨워서;;;

근데 또 몸만들기에는 헬스만한것도 없고...

헬스로 몸매 가꾸는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한거 같음..

바로 몸에 티나는것도 아니고 꾸준히 해야되는게 운동인데

태권도나 복싱 무뭐그런거 처럼 막뛰다니면서 신나게운동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걸 참고 꾸준히 한다는게 참 대단해보임...

여튼 어떤걸 하는게 나을까여??

지금 마음으론 복싱60에 헬스 40정도로 마음이 기울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