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담배 사러 편의점에 갔다가 편의점 앞에 술취해서 앉아있는 여자가 있길래 집에 데려다 준다고 했더니 하루 재워달라고 하더라..
집에 데려와서 7번인가 8번인가 하고 아침에 보니까 자고 있길래 그냥 냅두고 출근했는데 집에 오니까 이 여자가 밥을 차려놓구 기다리고 있네..
지금 옆에서 티비 보구 있는데 그냥 얘 데리고 살까?
사진 올릴테니까 어떤가 좀 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