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싯적 인생은 마라톤이다라는 말을 심각하게 부정해본 적이 있습니다.
나는 시작점에서 출발, 부유한 부모를 둔 저 친구는 나보다 20키로는 더 앞질러서 출발하는 듯한..
출발선이 제각기 틀린데 무슨 공평한 레이스마냥 포장하는 것이 맘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죠.
지금은 그려러니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