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털들이 많아서 수염도 많은 편인데
중학교 때 부터 면도 시작했으니 지금은 얼마나 두꺼워 졌는지는 말안해도 ^^
면도를 깔끔하게 하면 하루정도는 버틸 수 있긴하지만 남아있는 수염자국 때문에
가끔 곤혹스럽습니다. 방금 면도를 하고 나갔음에도 면도 안하냐는 소릴 듣기도하고 ...
제가 수염 있고 없고에 따라 얼굴 느낌이 좀 달라집니다.
수염을 길러볼까도 했지만 그렇게 이쁘게 나는 편도 아니구요 약간 마초느낌..? 어울리긴 한답니다.
이제 취직도 해야하고 깔끔한 인상을 주고싶어서 예전부터 생각해 온 수염 제모를 생각중인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지 알고싶네요 . 나중에 나이들어서 수염없으면 이상할 것 같긴 합니다만 ..
답글 달아주시는 분들은 상사짬으로 참치 하나씩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