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험하나 준비하고 있는데
어머니 뱃속에서 나온 이후로
진짜 공부라는걸 열심히 해본적이 없어서 그냥 무작정 닥치는대로 하고 있네여..
셤공부를 군대 막 갔다와서 올해초부터 시작했는데
진짜 열정과 의지가 불타올라서 하루에 스탑워치로 시간재가면서 하루에 10시간씩 공부했는데
특히나 더운 요즘 공부가 징짜 안되네요...
솔직히 좀 놀다가도 갑자기 머리랑 가슴에서 뭔가 스파크가 탁 튀는 느낌이 들면서
개빡공할때가 있자나요? 초반에 그렇게 했는데
어떻게 그런 스파크가 튀게했는지
어떻게 내 대갈빡에 동기부여를 시켰는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
아 한번 놀면 끝을 놓을수가 없는데..
시험도 이제 한 육개월남았는데..
짱공에 계신 능력자분들 마음 다잡는 법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