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전철로만 왕복으로 순수 2시간이 좀 넘어요
퇴근을 엄청 늦게 하지 않는 이상
출근,퇴근 항상 지옥철이라 앉는건 불가능하구요
그래도 폰들고 볼정도는 되는데..
맨날 이어폰꼽고 노래듣거나 유튜브만 봤는데
슬슬 지겹기도하고..
어느 순간부터 이 시간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책을 들고 타서 읽는것도 낑겨서 타기때문에 불가능할거 같은데
알짜배기로 전철에서 2시간동안 할만한게 머가 있을까요 행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