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왕따를 보고 생각난건데..

부비부비7 작성일 12.08.02 20: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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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다닐때..  같은반에 뽀얗고 정말 미소녀인 애가 있었는데

말수없고 미소만 짓고 남자애들이 진짜 좋아하는 스타일...

근데 걔네학교 여고에서  그렇게 왕따를 당한다더라고... 완전 순둥인데..

.

예전 여자친구가 애정결핍이 정말 심했어

매일 봐야하고  잠시도 떨어져 있기 싫어하고  안고있으면 애처럼 졸고

왜 그런가 보니

주변에 친구가 한명도 없어.. 20년을 넘게 살아왔으면서

진짜 순둥이고 수긍하는 스타일인데 이해가 안됐지.

 

한편으로  만났던 여자중에

돈 밝히고 싸가지 없고 자존심 개쌘새끼들은  지친구들이랑  약속도 항상 많고

학교에서 동아리 회장도 하고  잘 나가 그런 쓰레기 같은 성격에..

후 이년들은 여자친구였다고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 역겹고 그냥 몸상대 

 

순하고  사람 이용할 줄 모르는 애들이 왕따를 잘 당하나봐 여자들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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