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에서는 5월부터 모기 발생이 급증하다 7월 들어 전체 모기 발생 수가 예년비해 23.5% 감소했다고
자료를 통해 발표 했다고 합니다.
원인을 분석해 본 결과 계속된 폭염과 가뭄으로 물웅덩이 같은 모기 산란장소가 크게 줄면서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이 사라졌고 성충의 생존율도 낮아졌다고 하네요...
확실히 모기한테 매년 무지하게 물리는 제가 올해는 아직까지 한번도 안 물린거 보면...모기가 줄긴 줄은 듯...
제 입장에선 이번 폭염의 유일한 장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