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나자 '아만다(엄마개)'는 그냥 도망가지 않고
새끼를 구하기위해 불길속에 뛰어들어
새끼를 한마리씩 입에 물고 나왔다고 합니다.
소방관들이 화재진압을 할 때에도 계속
'아만다(엄마개)'는 '새끼구조작업'을 멈추지 않고
마침내 모든 새끼를 물고 나왔다고 합니다.
소방차 안이 가장 안전하다고 여겼는지
엄마개(아만다)가 새끼들을 물어 옮겨준 곳은
'소방차' 안 이었습니다.
구해 온 5마리의 새끼 중 안타깝게도
1마리는 목숨을 잃었으며,
나머지 4마리는 건강하다고 합니다.
또한 '아만다(엄마개)'의 건강도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화재속에 뛰어들어 새끼를 구한 모성애를 보여준
'아만다'는 구조 당시는 물론,
구조후의 새끼들을 안고 핣아주는 모습은
보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고 따뜻하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