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사원이 된지 17일 째 대는 날이야
내 눈앞에 노트북이 있는데 짱공을 들어오고 싶어서 근질근질 했지
그래서 핸드폰으로 몰래 몰래 보다가 지금 이렇게 노트북으로 당당하게 한다
처음이 어려운거야 처음이....
뒤에서 과장님이 일어나지만 않았음 좋겠어
어제 졸다가 걸렸거든
아~~진짜 식겁했지 과장님은 나가다가 나 조는거 보고
팀장님은 나갔다가 들어오면서 내 자리에서 마주치면서 나 자는걸 목격하셨지
처음이 어려운거야 처음이....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랄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