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이 28

아버지들께서 육사 같은 기수에 절친이시고 내가 태어날때쯤 아버지와 애인 아버지께서 같은 사단?연단?에서 

근무를 하셨고

내가 태어날때 아버지께서는 근무중이신지라 지금의 애인어머니께서 옆에 계셨지요.

반대로 지금의 애인을 낳을때 애인어머니 옆에 계셨던 분이 울 어머니.

내가 태어나고 3달뒤 지금의 애인이 태어나고, 아기때부터 같이 자라다 초딩들어갈쯤? 아버지께서

다른곳으로 가게되었지만 12살쯤해서 이런저런 사정때문에 아버지만 군에서 생활하시고

울 가족은 서울에 정착을?  하게되었고,  애인의 가족 역시 아버지만 군에서 생활하시고 같은 아파트에 정착.

그때부터 지금 애인이랑 지내옴. 

그러다 중1때부터 사귀었고, 같은 중.고등.대학 졸업.

거의 23년을 봐왓고, 14년동안 사귀었슴 ...  누구말처럼 진짜 지루하게도 붙어 지내온듯....;

지금은 앤 아버지께서 하시는 원룸에 있고, 앤 부모님이랑 앤은 내 바로 위층 전체를 주택으로 하고 있고,

몇달후에 앤부모님께서는 제 부모님이 전원생활하시는 곳에 가서 전원생활하신다고 전원주택 건설중이고

다 되면 지금 위층의 주택을 앤이랑 같이 살게 됨.

회사는 이번 달만 하고 전 퇴직한다고 사표제출 

회사 동원 F&B .

퇴사하고 앤 엄마께서 하시는 마트 물러받아 경영을 할것임 ㅎㅎㅎㅎ

저 보다 더 오래동안 사귄 님 계신가요?

1~7쯤까지 단짝이였고, 12살때부터 13,4살때까지 단짝친구.

14~28살때까지 사귐.

이제 일해야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