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딩이 돈이 없다고 빵하나 사달라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편의점에서 빵하나 사줬더니.
고맙다고 눈물을 흘리네요;;
엄청 당황해서. 괜찮다고 빵먹고 얼른 집에 들어가라고 하니까
이 여고딩이 저보고. 저랑 사귀실래요?
아........
아무리 구라라도 여고딩으로 이런 소설쓰면 안되겠음.
요즘 사회가 워낙 흉흉하다 보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