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길거리를 다니다가.

시노젖키아이 작성일 12.08.24 18: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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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딩이 돈이 없다고 빵하나 사달라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편의점에서 빵하나 사줬더니.

 

고맙다고 눈물을 흘리네요;;

 

엄청 당황해서. 괜찮다고 빵먹고 얼른 집에 들어가라고 하니까

 

이 여고딩이 저보고. 저랑 사귀실래요?

 

 

 

 

 

아........

 

아무리 구라라도 여고딩으로 이런 소설쓰면 안되겠음.

 

요즘 사회가 워낙 흉흉하다 보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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