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우리 회사 채용담당자;;
예전에 쥐꼬리 만한 연봉에 고급 스팩을 원하는 미틴회사들 보고 정말 지원하는 사람이 있을까? 했는데
실제로 우리 회사에 얼마안되는 연봉의 계약 파견직 면접보는데 엄청 고스팩이(top수준의 대학 석사 졸업) 지원했네요;;
업무 내용과 연봉을 몇번이고 설명했는데 본인은 괜찮다고 하네요;;
뽑아놓으면 얼마 못갈꺼 같지만.. 그래도 실력은 있어 보이니 한번 뽑아 봐야겠네여 ㅡ,.ㅡㅋ
우리 전문대졸 기술직이 이분 연봉이 1.5배는 될듯;;
결론 1. 지원자 있으니 말도안된는 연봉에 엄청난 스팩요구하는 채용공고가 올라옴
결론 2. 내 자식은 기술 공부시켜야 하겠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