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휴가 출발 복귀 할때 용산역 들린거빼곤 서울 가본적이 없는내가
저번주금요일날 지금 서울에 살고있는 친구들하고 강남술집가에서 술먹는데
느낀게 여자들이 하나같이 몸매다좋고 다이쁨.. 여자구경하느라 정신없었다능
근데 계속보다보니 다 똑같이 생긴거같음..그리고 다음날에 심심해서 만화책좀빌릴라고
친구랑 같이 갔는데 만화1권에 500원... 떡볶이먹고싶어서 튀김하고 같이 쪼~금 먹었는데 7천원
술먹고 친구3명이서 당구3시간 쳤더니 당구비3만원
내또래나 되는사람들이 벤츠 이런거는 기본차인것같이 끌고다니고
서울은 아예안오지만 부산에도 고향친구도 있고 바다를 좋아해서 1년에 한번씩은 꼭감
올해에도 해운대갔다오고..부산까지는 사람사는냄새나는것같음 서울은..뭔가 이질감느낀다능~
이번주에 서울강남근처 안과에 라식수술하기로해서 친구집에서 며칠묵고있는데
친구도자고 너무심심해서 한마디적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