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자국의 70여개의 신문에 '독도는 일본땅이다'라는 광고를 낸데에는 치밀한 숨어 있다 현재 중국과의 센카쿠 열도 문제도 같은 연장선상에 있지만 영토분쟁을 공론화하여 11월 총선에서 우익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것이라는게 그들의 전략인 것이다
앞에서는 한일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자며 웃음짓고, 뒤로는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광고를 준비해 우리의 뒤통수를 때린 일본의 음흉한 소행.
구한말 일본이 조선을 삼킬 때도 그랬지. 국가 간의 신뢰보다 국내정치를 우선하고 있는 일본정부의 무능함과 비열함에 치가 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