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하군요 ㅋㅋ

그여자가 작성일 12.10.05 19: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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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제생일이니 축하해주세요 라고 올라오는 글들을 보고


좀 않좋게 보곤 했었는데....


이해가가네요 ㅋㅋ


오늘이 제 생일입니다


할게 없어서 회사다녀와서 집에 있습니다


동생이 선물사다놨네요 ㅋㅋ


오늘 제약협회에서 교육이 있었습니다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지하철에서 아주 이쁜 처자를 보았습니다


머리안자른지도 꽤 됐고


요새...


근래는 아니고 좀 오래전부터 몸이 뿔어있습니다


말한마디 못걸었네요 에혀 한심해라 ㅋㅋ


살좀빼고 신발에 깔창좀 넣어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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