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여자가 보고싶다' 입니다

짱공유는 와레즈 이전시절 500메가짜리 게임이 50개의 파일로 올라오던 시절부터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글도 거의 안올리고 로그인도 거의 안하고 10년여의 시간이 지났네요

그래도 나름 제게 애정있는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여러 개념들을 보면서

사람들이 어떻게 저렇게 글을 조리있고 재미있고 분석적으로 쓸수 있을까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앞둔 이시점에 정신없이 흘러가기만 할수도 있는 지금의 나를 적어보고자 시리즈를 시작하려 합니다

이미 결혼을 하신분들도 계시고 결혼을 생각하시는 분들 혹은 아직은 혼자이신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결혼을 이미 하신분들은 옛추억을 떠올리며 생각해 보시고 아직이신 분들은

봐두면 참고가 될만한 내용이 될테니 재미삼아 읽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결혼뭐 그까이꺼 대충~~ 하지 

남들 다 하는데 뭐가 힘드냐?

이렇게 생각을 해왔었는데요 실제로 준비를 하다보니 남자인 저도 신경쓸게 한두가지가 아니더군요

(여자는 남자 X100배 일듯 합니다)

예물 예단 함 예복 예식장 신혼여행 등등

뭐하나 쉽게 넘어가는게 없었던것 같습니다

아직도 준비하고 있구요

결혼하기 전인 4월까지 제가 경험한 것을 토대로 꾸준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응좋으면 인증도 갑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