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2시 불꺼진 방에서 혼자 본 영화 한 편
왠만한 영화는 반전이 뻔히 보였는데 이건;;;
어떤 사람들 입장에서는 뻔히 보였겠지만
개인적으로 잔인한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사람들이 잔인하다길래
그쪽으로만 긴장빨고 있었는데 진짜 한방먹었네
내가 순진한건지
단한번도 선악이 바뀔꺼라고 생각못했는데
개인적으로 직소가 일어날때만큼 반전이다
아마 다른사람들은 다 예상했다고 하겠죠?
흐흐흐 역시 영화볼때는 아무 생각없이 봐야 제맛
오랜만에 느껴보는 반전스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