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 정말 최강의 게임기였죠 ..
16피트 이전에 이걸 능가할 게임기가 없었답니다.
정말 다양한 대작들이 많이 출시 되었고 또한 우리들은 이게임기의 타이틀을
공략하기위해 게임잡지의 대사본등을 달달달 외워가며 플레이하곤 했드랬죠...
저에게 최고의 게임은 요고였습니다 .
요고 하나면 6개월은 충분히 즐기고도 남는 것이였죠 ...
아 ... 추억이 밀려옵니다..
마자요 그날이였습니다. 정말 명절 내내 플레이 하느라 잠도 안자고 그냥 무작정 파이널 판타지 의 세상에
푹빠져있던 그때 .. ???
우리집 악마견 개색히가 정말 옆으로 지나갔을 뿐인데 ..
악마견 개색히가 지나갔을뿐인데 ..
게임 오바 ... 개색히가 팩을 건드렷네요 ...
이런경험은 저만 있나요 ? 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