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육 먹는 습관이 근거없는 루머라고 인터넷에 떠도는데, 중국인들이 인육을 먹는 습관은 단순한 루머가 아니라 확실히 분명한 근거가 있는 말입니다. 루머라고 치부하지 말고, 사회 분위기나 질서를 어지럽힌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난 10월 7일 SBS 뉴스보도에서 중국 조선족이 밀반입한 인육캡슐이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이 캡슐은 재료의 주 공급원이 탈북여성의 태아라고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이 밝혔습니다. 게다가 관세청의 보고에 따르면 약 3000정의 캡슐을 만들 수 있는 분말 형태의 '태반'이 이미 내에 밀반입되어 시중에 유통되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합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간 적발된 인육 캡슐이 무려 62건이나 되며, 그 양이 3만정에 달합니다. 적발된 것만 이정도니, 이미 얼마나 많은 인육캡슐이 국내에 돌고있을지는 모를 입니다.
심지어 오원춘을 재판했던 1심 재판부도 '인육공급 등의 불상의 용도로 '살해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이게 루머입니까? 이건 분명한 팩트입니다.
실제로 케이블 TV의 어떤 PD도 중국의 명망있는 '산부인과'에 가서 근무하는 한 약사로부터 실제로 '태아'를 샀습니다. 이 약사의 냉동고에는 태아의 사체 3구가 있었으며, 약사는 제작진이 보는 앞에서 태아 사체를 꺼내 조각 조각 자른다면 말린 후에 캡슐로 만드는 전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이것이 팩트입니다.
역사적 문화적으로도 중국에서는 '인육 풍습'이 빈번했습니다. 송나라 말기에 인육요리책자 '철경록'이 발견될 정도이며, 당나라 측전무후 때에는 수십만의 유민들이 당나라에 끌려간 후, 중국의 인육 시장의 가격은 폭락했다는 역사적 기록이 있습니다.
신문기록에도 1948년 5~10월 중국 거리에 인육상점이 공공연히 등장했고, 1960년대 말 문화 대혁명때에는 광서성에서 홍위병들이 137명의 소위 '반혁명분자'들을 모조리 인육으로 만들어 식인잔치를 열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우리나라 1933년 동아일보 기사에 중국 인육시장에 대해 분명하게 언급하고 있습니다. 1980년대 중반에는 마카오 어떤 호텔에서 8명이 단체로 행방불명되었는데, 그 근처에 중국요리집에서 인육만두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크게 이슈가 되어 실제로 1992년 영화로 제작되었을 정도입니다.
중국 운남성 곤명시에는 12세부터 80세의 남성 20여명이 실종되었는데 살인용의자 장영명의 집에서 갈고리에 걸려진 사람 대퇴부 유골이 발견되었고, 심지어 수십개에 이르는 인체 안구가 발견되었으며, 집 주변에 많은 뼈들이 묻혀 있었습니다.
2009년 1월 7일 중국 광저우에는 30대 남성이 4세 여아를 납치하여 인육으로 먹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유사한 일이 있었는데 30대 중국인 요리사 서울 거리 한복판에서 4세 여자아이를 납치해 도망가다가 시민들에게 붙잡혔었죠. 2012년 4월 1일에는 오원춘이 성폭행하려고 했다는 여성을 붙잡아 무려 360여조각의 살점을 뼈에서 분리하여 봉지에 담아뒀습니다.
제가 열거한 위의 내용들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며, 모두 한국 언론에 밝혀진 소위 'FACT'입니다. 이게 루머입니까? 이게 근거없는 말입니까? 앞전에 아랍권 국가에서 중국인들이 10세 여아를 붙잡아 잡아먹은 사건도 들으셨을 겁니다.
오원춘 사건은 '초등학생'이 보더라도 명백한 인육을 위한 살인입니다. 어떤 정신나간 작자가 사람이 죽인다음 360점이나 살을 도려낸답니까. 그것도 아주 정교하게. 중국인 노동자가 대포폰을 3-4대를 가지고 다니고, 일개 외국인 노동자가 우리나라에서 4-5천만원을 연봉으로 벌 수 있다는게 말이 됩니까?
부디 주변의 조선족, 중국인들을 조심하세요. CCTV없는 골목으로 다니지 마십시오. 그리고 정부와 경찰의 발표를 믿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