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째 다되어 가네요..
신입사원으로 지방에서 살다가 서울와서,,
처음엔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어느덧 본사 출근하면,, 편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적응을 하고,,
선배들과도 많이 친해졌습니다.ㅋ
비록 눈치 보면서 야근을 자주 하지만.. 하고 싶었던 일이고 전공따라 하는 일이라 잼있기만 한데..
문제는.. 너무 외로워요..ㅋㅋ 친구들 가족들 모두 고향에 있으니.. 저는 늘~ 혼자..
친구 소개로 서울 여자 만났는데..ㅠㅠ 잘 안되고..
에휴 군대가서 차인후로 3년간 여친이 생기질 않고..
취직전엔 돈 없는데 여친 사귀기 귀찮다.. 취업하면 생기겠지
했는데, 다 헛 생각 이었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외롭네요 하루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