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지의 여주인공. 중성적인 목소리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때의 모습은 이야기가 산으로 가든 우주로 가든 상관없이 여주님을 찬양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캐슬의 여주인공.캐슬과의 밀땅이 귀엽고 사랑스럽고 그냥 보고 있으면 좋음..제발 뽀글머리만 하지 마라..

그레이 아나토미 첫 시즌때의 그 특유의 코맹맹이 소리와 귀여운척 할때의 코찡긋거리는 습관은.. 헉! 진정 68년생 이시란 말입니까!!!!

오클랜드님의 콜드케이스 여주.미디엄과 콜드케이스중에 갈등하다가 유부녀를 택해서 시즌1로 끝을 낸 미드였습니다.후에 다시 볼려고 했다가 NCIS에 또 빠져버려서 못보게 된...ㅎㅎ

이런왕따님의 데드워킹.제가 좀비물은 안봐서 여주를 모르겠습니다 ㅜㅜ

머하는대님의 뉴걸. 헤~이걸~왓~츄 두잉 ㅋㅋㅋ 다른 미드는 인트로 부분은 넘겨버리는데 이건 꼭 따라부르면서 처음부터 보게 되더군요.참고로 전 여주보다는 여주 친구를 더욱더 쿨럭..

눙심 너구리님의 스몰빌 여주. 스몰빌 재밌있나요? 여주가 이뿐데 재미의 유무가 뭔 상관일까요 흐흐 추천 감사합니다.

쉣더뻑님의 클루리스 여주.전 이상하게 하이틴 영화나 미드는 못보겠더군요.비버리 힐스도 도저히 못보겠더라는..

좋은일만있길님의 여주.성깔있고 덜렁대고 귀여운스턀이죠. 언론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게 만드는 미드입니다.전 사진 중간에 있는 경제전문 여기자를 더욱더 좋아합니다 ㅎㅎ

후레이큭님의 카멜롯여주....저에겐 숀코너리.리차드 기어의 카멜롯의 전설이 최고이자 마지막입니다.빠돌이 끼가 있어서 다른건 아무리 재밌다고 소문이나도 영화의 내용이나 이미지가 바뀔까봐 못보겠더군요.

생갈비전문님의 빅C.빅뱅이론.모던패밀리.하우멧.NCIS.빅C는 여주가 흑인남과 바람핀 이후로 감정이입이 안돼서 포기했고 나머지는 여주보다는 남자들한테 더 매력이...특히 NCIS는 깁스때문에 보게 되더군요.아 저런 상사면 맨날 뒷통수 맞아도 좋겠다...위는 현재의 여주 지바.. 아래는 영원한 NCIS의 맴버 케이트.

力of愛님의 X파일. 북한도 봤을거 같은 국민 미드.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불타는노인네님의 베로니카 마스.이것도 제가 안봐서 누가 여주인지 몰라 그냥 가운데있는 여자사람이라고 짐작만 합니다.

색즉스님의 스파르타쿠스.이상하게 이여자만 생각납니다.이유는 검색 ㅡㅡ;;

dervel님의 csi.레전드 오브 더 시커.위즈.브라더스 앤 근친터즈.길모어 걸즈중 길모어즈.프렌즈와 더불어 미드를 보면서 같이 늙어간다는 느낌이 드는 작품중 하나죠.전 고딩에겐 관심없습니다(아청법 단속 회피용맨트)

마상윤님의 아파트먼트23.재밌다는 말을 듣고 볼려고 했으나 시즌 에피가 너무 짧은 관계로 한꺼번에 몰아서 볼려고 참고 있습니다 ^^ 한 시즌 3~4되면 몰아서 볼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커뮤니티.전 여주들??보다는 아벳과 트로이 그리고 게이 총장과 챙때문에 봅니다 ㅎㅎ 영화 촬영후 챙 분량이 좀 줄어서 슬퍼요.

미드추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