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2박 3일로 동원소집훈련 가는데요.. 2009년 전역 했으니까 이제 3년차죠? 근데.. 전역할때랑 체중 차이가 많이나서
전투복 바지가 작아요..요대는 당연히 안맞구요..ㅠ 그런데 지금은 동절기니까 야전상의를 입고 입소를 할거란말이죠..?
그러면 바지 단추가 안잠기는거지 바지가 흘러내리는건 아니니까...ㅋㅋ 요대도 안하고 그냥 전투복 입고 그 위에 야전상의
입을테고.. 야상은 추워죽겠으니까 벗을일이 없을테고.. 요대 안했다고 복장불량으로 뭐 어떻게 된다던지.. 그런건 없겠죠?
야상때문에 제가 요대를 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를테니까.. 만약 문제가 된다고하면 요대를 사야겠지만.. 근데 전투복 바지도
세탁소같은데서 늘려달라면 늘려주나요??
선배님들의 고견 기다리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