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갤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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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휴무일 VIP만 불러 영업
갤러리아 수원점 식사 제공 등 ‘그들만의 잔치’
경품공세에 할인까지… 백화점측 “마케팅 일환”
...상위 20% 고객이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다. 최근 경기가 안 좋아 매출을 높이려고 이번 행사를 기획...
...소비자시민의모임 윤명 정책국장은 “(갤러리아) 백화점을 이용하는 고객은 당연히 모두가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며 “정기휴무일에 VIP 고객들만 따로 불러서 영업하는 것은 고객을 차별화하겠다는 것으로 기업가 정신을 망각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주부 김모(42)씨는 “갤러리아백화점의 이 같은 차별적인 영업행위는 이해하기 어렵다. 백화점 이용 안 하기 운동이라도 벌여서 제동을 걸어야 한다”고...
## 기사원문 : http://www.segye.com/Articles/News/Economy/Article.asp?aid=20121119024900&ctg1=15&ctg2=&subctg1=15&subctg2=&cid=0101031500000&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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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매출액이 저정도라면 감사행사 할 만도 한데, 다들 배가 아파서 저러나..
소위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고객은 왕이다"라고 하는 말의 의미를, 글자 그대로 받아들이는 단순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
어떻게들 생각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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