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을 갤럭시2(ktf) 쓰던중 잃어버렸습니다
2011년 6월경에 사서 사용하다가 3년할부? 5.5요금제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제가 해외 나갈 일이 있어서 올해(2012년) 4월경에 정지를 시켜놓은 상태였습니다
해외에서 생활중에 잃어버리고 몇일전에 귀국했는데
한국 도착하고 나니 다시 사긴 사야겠고 근데 와서 정지를 일단 풀어야해서 요금제는 그대로 달달이 나가는 상태구요
근데 폰은 없는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유심칩은 해외에서는 한국 유심칩을 사용안하던 중이어서 빼놓았었습니다..
해서 유심칩만 달랑 있고 요금제만 달달이 나가는 상황인데요
중고폰(갤2 hd lte나 옵티머스2?)을 알아보는 중인데 가격이 20만원중반대로 하더라구요
근데 이런상황에서 중고폰을 사는게 바람직한 선택인가요? 아니면 skt로 옮긴다던지 lg쪽으로 옮긴다던지
하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있나요?
중고폰 알아보면서 보니까 확정기변?인가뭐시긴가 한 상태인 폰을 사서 유심칩 쓰던거 꽂으면 바로 쓸 수있다던데
중고폰 판 사람이 내야하는 요금이 따라서 오고 그런 일은 없겠지요?
중고폰 25만원 정도주고 사느냐 아니면 통신사를 이동해서 더 나은 선택을 할 수있느냐의 기로에 놓여있습니다...
근데 이쪽으로는 영 아는 지식이 없는지라 괜히 통신사 옮기다가 호갱소리 들을 것 같고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