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때문에 속이 끓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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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살다가 지방에 부모님 집으로 와서
올레kt 인터넷을 설치했는데요
설치한지 2주만에 먹통이 되더라구요
아침부터 지금까지 4시간가량 끊겼네요
10시까진 되던것이 말이죠
고치면되는일이지만
문제가 많네요
금방 집 구해 나갈거라 무약정으로 가입했습니다
제가 외출중이라 아버지가 올레프라자 방문해서 가입했는데
계약은하고 계약서는 안줬더군요
원래 안줍니까??
왜 안주냐고했더니 사실확인서 받으려면 가입자 본인이 와야하고 대리인은 본인확인용 민증이나 가입자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가져오라네요ㅋ 니가안달라고했으니 니잘못이다 이런뉘앙스..
설치당일도 외출중이라 다음날 봤더니
원래 쓰던 iptime을 신발장(아파트 인터넷선 있는곳)에 연결했더라고요 오지랍넓으신 인터넷기사분이..
그걸 왜 거기다 달았을까요.. 분리하려고보니 선은 1개 들어오는선 4개 방에 나눠지는선 있는데 들어오는선과 제방에 들어가는 선을 연결할게없네요???ㅋ
덕분에 그냥뒀더니 제 방에서 와이파이 두칸뜹니다..^^
문제는 암호도 없어서 누군간 쓰겠죠 한칸짜리 와이파이로..
오늘 인터넷이끊겨서 승질났는데 더 승질날일만있었네요
도대체 아파트엔 모뎀설치도 안하는데
설치비를 3만원이나 줘야할까요??
어이없는건 as받으려면 이틀 기다려야되고
원래설치한 기사는 명함도 안주고가서 고객센터 연락해서 알아봤더니 가관
"iptime있길래 설치했죠 쓰는방에만 인터넷하시려면 하나하나 연결해보세요. 기사님 부르셨으면 해달라고하세요 알아서 해주겠죠"이러네요
고객센터나 인터넷설치기사나 사과한마디만했으면 혼자 욕짓거리안하고 기다릴텐데
요즘 믿을게없음 택시기사도 좋은인간 한번도 못봐서 혐오하고 이젠 인터넷기사 불친절 때문에 이런인간들 싸잡아 믹서에갈아 비료로 뿌려버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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