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랑 면접볼일이 생겼는데
학교 교수들이랑 면접은 커녕 대화도 한번
안나눠봤었는데
인성면접이라함은 자기소개 이런거일텐데
솔직히 자기소개라는게 너무 틀이 정해져있고 상투적인 말말고는
딱히 할말이 없지않은가요?
뭐라고 말하는게 좋을까요
머리가 멍청해서그런지 도저히 지어낼수가 없는데..
아 입시관련해서 면접을 보는거구여
사람앞에서 얘기하는거는 딱히 떨거나 하진않고
저는 좀많이 덤벙대는 성격이라 할말은 제대로 안하고 딴소리만 나불대는 성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어차피 면접이라는 자기 얘기를 얼마나 잘지어내서 말하는가인가하는 싸움아닌가요?ㅎ
짱공 형님들 도움좀~(__)굽신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