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겠네요.. 지금 일주일도 넘었는데..
밤에 자려고 누우면 미친듯이 잡생각이 나고 잠이 안옵니다.
그렇다고 안피곤한것도 아닌데 아주 죽겠네요.
하루에2~3시간정도 밖에 못자는거 같습니다..
자려고 저녁 10시에 누웠는데 잠드는건 4~5시 정도고 출근하려고 7시에 좀비모드로 일어납니다.. 못일어나서 한시간 지각한적도 있구요...
지금도 새벽 다섯시 반인데 7시에 출근준비 해야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눈만 벌게서 있네요...ㅠㅅㅠ
이주전에 9년 만난 여친과 헤어졌는데...그 이후론 잠을 못자겠습니다..
좀 멘붕오게 헤어진거라 데미지가 있으리라 생각은 했지만 그냥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중인데 잠을 못자니 죽겠네요..
이거 뭐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