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링크 :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302/h2013021321024021500.htm
현행 주택용 전기요금구간은 월 사용량에 따라 1단계(100㎾h 이하)에서 6단계(501㎾h 이상)까지 100㎾h 단위별로 6단계로 나눠져 있다. 또 각 단계별로 누진요금이 적용돼 전기를 가장 적게 쓰는 1단계는 ㎾h당 59.1원을 받는 반면, 6단계는 690.8원이 적용돼 요금단가차이가 11.7배나 된다.
지경부 관계자는 "전기과다 사용을 줄이고, 1~2인 가구가 늘어난 주거현실을 반영하며, 무엇보다 원가 이하로 판매되고 있는 전기료를 현실화하려면 이 같은 누진제 개편이 불가피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6구간을 3~5구간으로 축소하고, 단가도 조정해 요금격차를 4~8배로 줄인다는 입장이다.
라고 하는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기과다 사용을 줄이려면, 구간을 더 많이 만들어 전기사용량에 맞게금 적용하는것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요즘 1~2인 가구가 많으닌깐그 적은요금을 내는 가구의 전기료를 더 받아 보겠다는 정책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군요...
옥상에 태양광전지라도 달아야 속편할려나 요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