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어제 너무나 억울한일을 당해서 답답한심정에 글을 올립니다.
제 동생이 옵티머스LTE2를 사용중이였는데 핸드폰을 분실후에 폰케어로 새로운 기기를 받았습니다
그날짜가 1월29일인데, 핸드폰을 받았을때부터 문제가 있었습니다.
핸드폰 사용중에 어플을키면 자주 팅기고 멈춤현상이있어서
14일이내에 제품이상이있을경우엔 무상교환이 가능하다고해서 제 동생이 설연휴 지난후 바로 A/S센터를 방문했습니다
그날짜가 2월12일입니다. 날짜상으로는 15일이 되었기때문에 교환이 불가능한게 맞습니다.
하지만 그날 A/S센터에서 제동생이 학생이고 이런절차도 잘 모를꺼고 설연휴가 겹쳤기때문에 그 기사님이
직접 본사로 전화해서 핸드폰 새로받은날짜를 1월30일로 바꿔서 접수를해줘서 딱 14일째에
신청을한걸로 접수를 해주었습니다 여기까지는 정말 고마운일이죠
그런데 접수신청을 받은 LG콜센터같은쪽에서 그 접수사실을 폰케어쪽에 넘겨주어야 무상으로 교환이가능한데,
콜센터에서 접수를 누락시켜버린거죠, 그걸 모르는 제동생은 그다음날에 전화해서
이러이러해서 핸드폰을 무상교체해달라고했는데 폰케어쪽에서는 전혀 모른다고하고
접수사실이없다고해서 다시 콜센터에 확인을했습니다.
그러고나니 콜센터 실장이란분이 전화가와서 자기들쪽에 과실이있음을 인정하고 사과하더군요, 그후에 제 동생한테
A/S센터를 방문해서 무상수리를 받고 할인권 받고 무상수리를 받으라길래 어제 A/S센터를 갔습니다.
그랬더니 거기서 하는말이 폰케어를 통해서 무상수리를 해준다고하더군요...
폰케어로 무상수리하면 본인 부담금도 있을뿐더러 저희한테 불리하지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는 이러이러해서 원래 무상교체를 받기로헀는데 누락이되서 무상수리를 하는거다
라고 말했더니 자기들이 할수 없는부분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실장이란 사람한테 전화해서 어떻게 할꺼냐고 물어보니
자기들이 잘못했고 죄송하다고 사과만하고 해줄수있는게 없다고 하더군요... 이런경우에는 어떻게해야할까요...
과실인정한 전화통화도 녹음을해두었습니다. 여러분들 같으면 어떻게 하실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