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인간이 깨어나기 한참 전에)
퀜디, 즉 요정은 가운데땅 서쪽 끝의 쿠이비에넨 호숫가에서 처음 깨어났다.
이때는 아직 태양도 없고 달도 없고
별밖에 안떠있던 세상이었다.
환한 빛이란 오직 발리노르에 있는 두 나무 '텔페리온'과 '라우렐린'에서만 나오던 시대.
그리고 35년동안 요정들은 평화롭게 지내다가
발라 '오로메' 가 이들을 발견하고.
그들에게 엘다르 즉 '별의 민족'이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발라 '오로메' 가 이들을 발견해.
보자마자 오로메가 한 생각은
'★★★★★★일루바타르의 첫째자손 다이스키★★★★★★'
이거였고 그들의 말로 그들에게 엘다르 즉 '별의 민족'이라는 이름을 붙여줘,
그리고 바로 발리노르로 돌아와 발라들에게 엘다르가 깨어났다는걸 알려주고
발라들은 생각하지
'★★★★★★엘다르 다이스키★★★★★★'x14
그들은 존나 다이스키한 엘다르를 자신들 곁에 두고싶었고
그들의 대표를 발리노르로 불러
3명의 대표가 뽑혔는데
잉궤, 핀웨, 엘웨로 나중에 왕이 되는 자들이야.
이 3명은 발리노르로 가서 문화컬쳐를 먹고 쿠비이에넨으로 돌아와
그들은 쿠비이에넨으로 돌아가 자신의 종족 앞에 서서 발리노르로 이주할것을 권유하지.
잉궤의 일족 전체와 핀웨와 엘웨의 일족 대부분은 오로메를 따라 발리노르로 가기로 하는데
가운데땅에 남은 이들도 있어.
이들이 바로 아바리, 즉 '거절한 이들'이야.
출발한 이들은 3 무리로 정렬하는데
이중에서 가장 규모가 적고 가장 먼저 출발한 이들은 잉궤가 이끌고 있었어.
그의 일족이 바로 바냐르 즉 '참 요정'으로서
발라 '만웨'와 '바르다'의 사랑을 받았지.
다음이 핀웨의 일족 놀드르 즉 '지식의 요정'
이들은 발라'아울레'의 사랑을 받았고
멜코르에 맞서서 제일 힘겹게 싸워 온 이들이지.
다음이 텔레리.
이들은 제일 무리가 커서 이끄는 지도자가 2명이었는데
엘웨와 그의 동생 올웨였지
엘다르의 서부 장정은 멀고도 험했는데
일단 길도 없었고, 멀기는 좆빠지게 멀었어.
이만큼 ㅋ
몇 년을 여행한 끝에
엘다르는 큰 숲을 지나 그들이 지금껏 보아온 강보다
더 큰 강을 만나는데
그 강이 바로
반지의 제왕에서 잊을만하면 나오는
안두인 대하야.
그리고 안두인 대하를 건너자
그 앞을 막고있는
존나높은 안개산맥
텔레리는 물을 좋아했어.
다른것도 다 좋아했지만 특히 물을 좋아했지.
그런놈들이 안두인 대하를 보니까 환장하는거야.
'와 씨발 물 존나많다 헤헤..'
안두인 대하에 환장하던 텔레리는 오로메를 놓쳐.
물에서 막 놀다가 오로메가 안보이니까
이때 린웨라는 한 요정이 많은 이들을 이끌고 남쪽으로 내려가는데
이들을 난도르라 불러.
?이들은 다른 어떤 요정들보다 살아있는 생명체에 대해
방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지.
훗날 린웨의 아들 데네소르(반지의 제왕에 나오는에 아님)가 난도르의 일부를 이끌고 안개산맥을 넘는데
이들을 라이퀜디라고 불러, 이들은 벨레리안드 동부 '옷시리안드'에 정착하지
이는 훗날의 이야기고..
파란 선이 안두인 대하, 그 옆에있는 산맥이 안개산맥 그 옆의 산맥이 에레드루인 산맥 그 옆의 땅이 벨레리안드
텔레리의 지도자 엘웨 는 늦었다는걸 깨닫고
이들을 이끌고 안개산맥을 넘고 에레드루인 산맥을 넘어서
벨레리안드에 진입해.
이렇게 지채할동안
먼저간 다른 요정들은 뭐하고 있었을까 ?
서쪽 해안의 바다보고 쫄아서 대기타고있던중ㅋㅋ
몇몇은 바다보고 쫄아서 튐
?아무튼 벨레리안드에 진입란 텔레리들은 잠시 쉬고있었어.
그 서쪽에는 놀도르들이 대기타고 있었지.
텔레리의 지도자 엘웨와 놀도르의 지도자 핀웨는 친구였는데
엘웨는 가끔 핀웨를 만나러 놀도르의 체류지에 가곤 했어.
그러던 중 어느날 그는 '난 엘모스' 숲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마이아 '멜리안'을 만나
그녀를 보자마자 그는 사랑에 빠졌고
백성들을 다 잊고 그녀와 시간을 보내지.
그의 동생 올웨는 형이 배신한걸 깨닫고
?텔레리의 왕권을 취한 후에 그들을 이끌고 서쪽으로 떠나.
엘웨는 그 후 벨레리안드에 남은 엘다르의 왕이 되고 멜리안은 그의 부인으로서 왕비가 되.
그리고 그들의 백성은 신다르 즉 '회색요정' 이라 불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