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의 6집 타이틀곡 ‘강남스타일’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한국 가수가 발표한 노래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사실에 놀란 국내언론들이 연일 이 소식을 알려오고 있다. 문제는 싸이의 이번 앨범과 노래가 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과정에서 일루미나티들의 도움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다는 것이다.
6집 앨범에 그려진 인어 모양의 삽화와 호루스의 눈이 새겨진 포장지, 그리고 앨범의 발매일자 등에서 어렵지 않게 일루미나티의 상징들과 수비학의 흔적들을 살펴볼 수 있다. 이런 일루미나티의 상징들이 등장하는 싸이의 앨범이 인터넷 상에서 히트를 칠 조짐이 보이자, 저들은 저들이 장악한 대중매체와 유명 연예인들을 동원해서 ‘강남 스타일’을 전세계적인 트랜드로 바꾸어 놓고 있다. 최근에는 싸이가 미국의 유명 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미국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다.
이런 성공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싸이는 MBC에서도 방송된 자신의 공연 ‘흠뻑쇼’에서 자비를 들여 '호루스의 눈'으로 포장된 자신의 앨범을 3만 개나 사서 팬들에게 나눠주었다. 그리고 공연 도중 ‘낙원’이라는 노래를 부르면서 자신이 나눠준 앨범을 머리 위로 들어보이는 퍼포먼스를 해줄 것을 팬들에게 요청하였다. 세계 최초로 공영방송에서 3만 개의 일루미나티의 상징(호루스의 눈)들이 전시되는 기네스북에 등재될 만한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이 퍼포먼스를 하기 전에 싸이는 자신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일을 기획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퍼포먼스는 팬들보다는 자신의 세계적인 성공을 뒤에서 후원하고 있는 일루미나티들에 대한 감사와 계속적인 지원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획된 것으로 보인다. 공영방송에서 3만개의 호루스의 눈이 춤추는 모습을 본 일루미나티들이 이 일을 기획한 싸이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갖겠는가?
1. 앨범 발매일
2012년 7월 15일을 일루미나티 수비학으로 더하면 2+0+1+2+7+1+5=18=(6+6+6)=666
2. 앨범의 포장과 자킷에 등장하는 일루미나타의 상징들
일루미나티 기업 스타벅스의 로고이기도 한 인어는 물속에 가라앉은 '아틀란티스 문명'의 후예임을 자처하는 일루미나티의 중요한 상징중에 하나이다. 인어는 다산의 신 '다곤' 뿐 아니라, 아틀란티스 사람을 의미하는 상징이기도 하다.
3. 싸이 흠뻑쇼에서 보여주고 있는 3만 개의 호루스의 눈
'낙원'이라는 노래를 부르면서 사람들에게 자신이 나눠준 호루스의 눈이 그려진 앨범을 들어 보일 것을 요청하고 있다.
호루스의 눈을 들고 있는 팬들에게 "이 곳에 싸이의 6갑이 3만개가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6x3=18=6+6+6=(666) 왜 3만개의 앨범을 나눠줬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3만 개의 호루스의 눈을 들고 있는 관객들에게 “진짜 멋있습니다. 여기가 낙원이라 생각하시는 분 ‘소리질러!’”라고 외치고 있다. 호루스의 눈이 다스리는 세상(New World Order)이 낙원이라는 뜻인가?
동영상 6분부터 '낙원'이라는 노래에 맞춰 3만 명의 팬들이 일루미나티의 대표적인 상징인 전시안(호루스의 눈)을 들어보이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만일 어느 기독교인 가수가 공영방송에서 중계하는 음악 프로그램에 나와서 기독교의 대표적인 상징인 십자가를 3만 개 사서 팬들에게 나눠주고, 찬송가를 부르면서 이 3만 개의 십자가를 흔드는 퍼포먼스를 했다고 생각해보자. 용납될 수 있겠는가?
싸이가 하고 있는 퍼포먼스가 정확히 이와 같은 것이다. 그럼에도 여기에 대해서 지적하고 비판하고 있는 언론매체나 비평가들을 한 곳도 찾아볼 수가 없었다. 이것이 바로 일루미나티가 장악한 혹은 일루미나티에 대해 무지한 대한민국의 현실인 것이다.
- 예레미야 -
[출처] 싸이 흠뻑쇼에서 보여주고 있는 3만 개의 호루스의 눈 |작성자 예레미야
http://blog.naver.com/esedae/90151654444
수박 겉핥기 식으로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바티칸등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참 재미있는 자료네요. 잘 모르시는분은 천사와악마,다빈치코드 책으로 한번 보시고 음지의 단체에 대해 조금만 알아보시면 그 정신병자같은 음모론&사실에 헤어나오지 못하실듯..
실제로 다빈치코드영화가 한창 흥행했을때 한국 기독교 신자들 대다수가 그들의 믿음을 잃었다고 하네요.(국외도?)
제가 다니던 교회에서도 목사가 그걸로 설교한적이 있었는데 참 흥미로웠습니다.ㅋㅋ 그만큼 영향력이 있던 작품이 다빈치코드.개인적으론 천사와 악마를 더 재밌게 봤네요. 단순 짜맞추기식이라고 치부해버리기엔 저들이 상징하는 마크들과 싱크로율이 너무 높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