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제가 컴퓨터에 운영체제를 xp 에서 7으로 바꾸고

포토샵을 깔고 하려고 컴119를 불렀어요.

근데 부팅문제로 안된다고 컴터를 가져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하드에 문제가 있는것 같다고 갈아야 한다고 해서 16만원을 줬어요

그리고 컴터를 받았는데 하드가 표시가 안되서 불러서 다시 받고 2번째 받아서

오늘 다시 데스크탑을 켜보니 왠걸 xp가 깔려있는 거에요

아 너무 화가나서 전화하려고 영수증을 봤는데

이시키가 지 개인계좌로 돈을 받았더라구요?

분명 영수증 밑 부분에 컴119 회사계좌가 뻔히 있는데도..

제가 컴퓨터를 하나도 몰라요..

지금 와서는 이놈이 정말 하드를 갈았는지도 궁금하고

일처리도 똑바로 안해서 벌써 일줄넘게 데스크탑을 못 쓰고 있는데..

그리고 보통 출장해서 하드갈고 하는데 개인계좌로 받습니까?

일당을 이렇게 쉐어하는 곳이 있는지도 궁금해요..

저 엿먹은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