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워서

대심문관 작성일 15.04.06 23: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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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손가락은 매일 깨물어도 아프다 했던가

우르르 몰려 다니며 낙인찍고 스스로 부여한 주홍글씨

되뇌이느라 고생들 많으십니다.

언제부터 말 한마디에 일베충이니 군자니 떠들어 제꼇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더 이상 소리없는 강요에 못 이겨 현실에 충실해야 겠습니다

그간 10년 매일매일 들낙거리던 곳이라 아쉽지만

몇몇 극성인 정치충들은 일베충과 다를바 없다는 생각과

어느새 변해버린 분위기에 힘들어 접어야겠네요

다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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