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에 친척 어르신들 결혼식때 부모님 따라 몇번 가본게 다여서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 되네요.
축의금은 제가 일하고있는 입장은 아니만서도 정말 오래된, 그리고 소중한 친구여서
10만원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여쭙고자 하는것은 결혼식장에 가서 혹시 해야할 일들이나 주의해야 할 상황이 있는지 하는겁니다..
장례식장은 음식 나르는거 도와주기 등등 해줄일이 참 많은데, 막상 친구 결혼식 이라고 하니 괜히 제가 더떨리네요 ㅡㅡ;
그냥 가서 축하해주면 되는건가요??
경험 있으신 형님들 부탁드리겠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