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다 하소연 할데는 없고...
월곡동 D대 오거리에 있는 J노래방에서 놀다가 폰 떨구고 나왔는데
30분도 채 안지나서 다시 가서 찾아봤더니 없어졌고...
거기 일하는 사람한테 못봤냐니깐 못봤다 그러고 ..
폰 빌려서 전화해봤더니 꺼져있고,....
나쁜놈아... 그냥 계속 꺼놓지 왜 오후에 잠깐 켜놨다가 신호 울리니깐 다시 전원을 끄니...
그렇게 좌절감을 맛보여줬으면 그냥 쭉 꺼놓지
왜 다시 켜서 신호는 가는데 쳐 받지는 않니....
베터리를 뺴놨나.. 자꾸 컬리링이 조금 나오다가 끊어지네..
그거 팔아서 맛있는거 많이 사먹고 다니렴...
형이 그냥 고물폰 구걸해서 할부금 내고 살지 뭐....
그래도 노트2가 나에게 다시 왔으면 좋겠는건 내 바람이겠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