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관련해서 주위에서 조언들 많이 해주시는데 좀 의견이 갈리시더라고요.
그래서 짱공에 경험있는분들께 한 번 조언좀 구해보려고 합니다.
현지에서 랭귀지 스쿨을 다니는데 이후의 시간활용을 100% 자리에 앉아 공부에 투자하는게 좋다는 분이 있는 반면
(물론 1년 내내 그러라는 것은 아니지만 놀땐 놀더라도 주된 시간활용을 공부에..)
무조건 밖에나가서 여행하면서 놀러다니라고 하시는 분도 있네요. 책상에서 공부하는것 보다 부딪히면서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습득하는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일단 저는 단순히 1년 어학연수가 목적이라기 보다는 1년 연수 마치고 대학을 국내에서 졸업한 이후
가급적이면 미국의 대학원으로 진학하고자 합니다.
이상이고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